수원 행궁동

대표적인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비롯하여 동네사람들이 즐겨 찾는 음식점, 카페, 거리 소개와 동네의 숨겨진 이야기가 담겨있다.

─ 48시간 골목 여행

  DAY 1. MORNING

DAY1.
MORNING

예술가들이 사랑하는 동네
남창동


남창동은 화성 행궁 광장 옆에 위치한 동네이다. 팔달산 자락 아래에 상업공간,
주거공간, 작업공간이 공존하여 독특한 동네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이 동네는
과거와 현재의 예술가들이 사랑하는 동네이다. 한국의 대표 영화감독 신상옥과
홍상수 감독이 선택한 동네이며 현재는 공방을 운영하는 사람들과 예술가들이
모여 있다.

사랑방손님과 어머니 촬영장소
남창동 가옥 & 한데우물


남창동 가옥은 신상옥 감독의 고전영화 < 사랑방손님과 어머니 > 에서 주 무대로
그려졌다. 영화는 1960년대의 남창동 모습을 담아낸다. 현재 한옥 내부는 거주자가
있어서 일반인들에게 개방이 되고 있진 않지만, 1930년대의 전통 한옥형태를 고스
란히 지니고 있다.

한데우물도 촬영장소로 나왔던 곳이다. 한데우물의 의미는 집 울타리 밖에 있는
우물을 뜻한다. 과거 우물은 상징적인 장소였다. 우물이 있는 공간은 동네 아낙들의
수다 장으로, 남녀의 은밀한 밀월의 장소로 종종 등장하였다. 과거처럼 우물의
역할을 하진 않지만 그 자리에 그대로 남아있는 우물이다.

행궁동커뮤니티아트센터


예술가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남창동 공방거리 끝에 위치하고 있다.
차 없는 날에는 이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주말엔 아트센터 소속
작가인 금정수 작가가 캐리커처를 그려준다. 또한 꾸준한 기획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는 7기 작가들이 입주하여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장대


장대는 서장대와 동장대, 2개소로 이루어져 있다.
서장대는 팔달산 정상에서 성 주변을 살피면서 군사를
지휘하던 곳이다. 사방 100리가 한눈에 보이는 이곳은
수원의 군사지휘본부로 일명 화성장대라고 한다.

성신사길


성신사는 화성 축성의 마지막 작업으로 3년 여에 걸쳐 만들어졌고,
화성을 지켜주는 신령을 모시는 곳이다. 팔달산 중턱에 위치한
이곳은 화성열차가 승하차 하는 곳이니 참고하길 바란다.

대승원


성신사 길 아래에 위치하였다. 1954년도에 창건된 이곳은
불교의 대중화를 위하여 주민들과 등 만들기 프로젝트를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

라비아


이탈리아 요리 전문 레스토랑이다. 소스부터 시작하여 모든 재료가 수제로
만들어지며, 화덕에서 피자를 구워낸다. 주인장이 추천하는 요리는 마르게
리따와 디아블로 피자, 토마토소스 파스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