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시간 골목여행

48시간 수원행궁동 골목여행이 시작되다.

녹음이 짙게 드리우고, 예술적 감성이 물씬 풍긴다. 그리고 군침 도는 미식까지. 조금 더 느린 시선과 여유로운 사색을 위한 48시간.


 
우연히 만나
우연한 여행자

여행의 가장자리의 시간

Dec 13, 2017
by. 은정아
인도에 온 첫날, 나는 스스로 물었다.‘나는 왜 여기 온 것일까? 과연, 살아서 집으로 갈 수 있을까?’ 비행기가 뉴델리 공항에 도착한 것은 밤 11시쯤이었다. 급하게 가이드북, 론리플래닛(Lonely Planet)을 꺼냈다. ‘lonely’라는 글자가 도드라졌다. 그렇다. 나는 혼자였다. 그리고 이곳은 인도다. 공항 밖을 나서자 택시 기사들이 득달같이 몰려들었다. 먹이를 찾는 하이에나처럼...
마당깊은 집

마당

Dec 13, 2017
by. 김주원
 누군가의 말이 기억납니다. "집은 살기 위한 공간이지 사고 파는 공간은 아니었다."살기 위한 최소한의 공간과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뒤로한 채 아파트만 가득한 지금의 풍경을 보며 미래에 우리 모습을 어떻게 평가할지 부끄럽습니다.동네 버드나무 아래 개울물이 흐르고 흙이 있는 마당과 거리에선 아이들이 뛰어다니고,작은 담장 너머엔 가족들의 ...
오래된 가게

광교산 자선농원

Jul 9, 2018
by. 최주영
 수원에서 오랫동안 전통주를 만들어온 곳이 있다하여 광교산 초입에 위치한 자선농원을 찾았다. 1960년대 돌과 흙으로 지어졌다는 이곳에서 어머니의 뒤를 이어 40년째 한결같이 손님을 맞고 있는 자선농원의 대표 김정수 씨를 만날 수 있었다. “발효를 먼저 이야기하려면 와인을 설명 드립니다. 서양의 와인이나 우리의 된장, 간장, 막걸리를 연구...
근대골목여행